Monday, July 19, 2010

Dod Procter's "Morning" 1926

여름 아침의 달콤한 잠에 깨어나고 싶지 않다. 땀냄새와 함께 엉켜있는 이불 시트의 냄새. 간간히 새어들어오는 바람이라 하기엔 미묘한 아침 공기의 움직임.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