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에 초등학교시절 유행하던 아가사 트리스티 이후 처음으로 미스테리 책을 집었다.
고전적이고 섬세한 필체와 이야기 전개가 너무 매혹적이었던 소설.
소설을 읽은 후 이 소설을 원작으로한 히치콕의 영화를 보니 주인공의 심리표현과 히치콕 감독의 섬세한 심리묘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뒤 모리에의 다른 작품들을 꼭 읽어보리라...Amazon list와 ebay에서 나는 한동안 또 다른 뒤 모리에의 작품을 찾느라 정신이 없겠지:)
아래 사진은 대프니 뒤 모리에와 "레베카"의 첫 발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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