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in Delon 주연, Rene Clement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1960년작)
원제: Plein Soleil ( Purple Noon)
Production Design: Paul Bertrand
Costume Design: Bella Clément
여주인공 마르쥬역의 Marie Laforet는 너무나도 매혹적이었고, 세트 디자이너인 Paul Bertrand가 만들어낸 감성적인 파스텔톤의 휴양지풍 분위기는 영화 속의 한장면 한장면을 모두를 소유하게싶게 만들었다.
오늘같이 덥고 습한 여름 오후 최고의 선택이었음.
주드 로와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리메이크인 '리플리( Talented Mr. Reply)' 도 곧 꼭 챙겨보아야겠다.
영어 제목인 Purple Noon도 꽤 매력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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